로스트 아크에 도화가라는 새 클라스가 생겨서
모처럼 시간을 불태워 커마를 완성했습니다.
다른 분 커마를 좀 참고하려고 했는데..
기존 유저들은 다들 도자기 인형처럼 하얗고 인형같은 생김새의 커마를 많이 하더라구요.
머리 색깔도 대부분 핑크나 백발.
제 취향은 아닌지라 결국 직접 영혼을 불살렀습니다.
사실 피부 색도 여기서 좀 태운거 같은 갈빛이었는데..
만들다보니 점점 운동부처럼 되어버려서 여기서 방향을 살짝 틀었어요.
머리 색깔 투톤이 가능해서 조합 맞춰보는데 시간이 또 상상 이상으로 많이 들었습니다.
단색도 편하고 이쁘긴 한데 모처럼 투톤이 가능하니 뭔가 해보고 싶어서..
'게임 > 짧은 게임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뭐든지 무기가 되는 RPG 클리어 (7) | 2022.05.18 |
---|---|
Infernax 클리어 (4) | 2022.05.14 |
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플레이중. (29) | 2021.12.05 |
하챠마 웨어 (3) | 2021.10.27 |
팀버본 플레이 일지 (1) (4) | 2021.10.2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