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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틱맨 트렌치스 (Stickman trenches) 클리어

상처자국 2024. 5. 3. 18:50

막대기 인간들의 참호전.

 

 

단순하지만 꽉 찬 그래픽. 직관적인 게임성.

 

 

업글이고 뭐고 포병이 신이다

 

래토피아에서 효율적인 운반 / 생산 / 공급 / 기지 설계를 생각하느라

머리통이 빠개질뻔 했더니 단순한 게임이 땡겨서 플레이 해봤어요.

 

짧게는 20분 (한 판) 정도면 다 즐길 수 있는 게임.

전 풀로 즐기느라 1시간 이상 했네요.

 

게임 가격은 스팀에서 6000원인데

사실 이 정도 게임성이면 예전에 인터넷 무료 플래시 게임 정도의 퀄리티라

못 만든 것은 아닌데 굳이 살 정도인가는 의문이 드는 가격입니다.